부산현대작가협회展(아리안 갤러리)_20240723
//전시 소개//오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 아리안갤러리에서 열리는 ‘Art of Midsummer(한여름의 아트)’展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한여름밤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 소개//오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 아리안갤러리에서 열리는 ‘Art of Midsummer(한여름의 아트)’展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 ‘한여름밤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전시 소개//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갤러리 어썸에서는 부산현대작가협회 소속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소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용호동 W스퀘어 1층에 위치한 갤러리 어썸에서 진행되며, 참가 작가로는 곽순곤, 곽태임, 권순교, 김미숙, 도태근, 박경혜, 성현섭, 안정연, 오선옥,…
//평론//박경혜의 ‘동심을 그리다’ 전은 2010년 이래의 개인전 부제에 빠지지 않았던 동심이라는 키워드를 포함한다. 어른에게 동심은 잃어버린 것이며 상실감이나 추억의 원천이 된다. 작가는 ‘내가 탁해졌다 싶을 때 돌아가야’하는 ‘어른을 위한 동심’이라고 말하며, 소설 ‘어린 왕자’의 예를…
//작가 노트//어린 시절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누구나 다 아이였던 적이 있었고 그 시절의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마음이 살아가면서 점점 옅어지게 되죠. 저는 잃어버리고 살고있는 동심을 찾아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전시 소개//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갤러리 림해(林海)’가 개관했습니다. ‘흰 눈이 내려앉은, 끝없이 펼쳐진 겨울의 자작나무와 뜨거운 태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마다 반짝거리는 넓고 깊은 여름의 바다’라는 의미의 ‘림해’는 구도심인 동구에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예정입니다.…
//전시 소개//부산현대작가협회는 ‘COVID 치유를 위한 100만원 이하 소품展’이라는 주제로 아리안갤러리에서 2021.12.10.-12.30까지 코로나19가 가져온 팬데믹 시대를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공감과 치유를 위한 전시를 개최한다. 부산현대작가협회(회장 곽순곤)는 2013년부터 조직되어 평면회화(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와 입체(조각, 설치 등)…
//모시는 글//부산에서 활동하는 ‘북구 여성 미술인회’(회장 성선희)가 세 번째 기획전을 개최합니다.저희 회원들은 지역작가로써, 특히 불모지란 오명을 쓰고 있는 북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 여성들이 모여 작업하고 이번 전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아직은 경력이…
//작가 노트//누구나 아이였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된 현대인들도 마음속에는 순수했던 동심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잊고 있었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 속에서 나타난 1234567이라는 숫자는 유년의 기간을 상징하기도 하면서 무지개를 보며 행복했던 것처럼 그림을 보면서…
//전시 소식// “모든 예술은 취하는 사람으로 완성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벌써 7월의 시작입니다.아직 코로나는 사그라들지는 안았지만 백신접종이 잘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곧 포스트 코로나로 새로운 만남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새로운 만남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그 두근거림은 삶의…
//전시 서문// 제48회 부산창작미술협회 정기전에 부쳐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하는 부산창작미술협회의 정기전에 회원님들의 창작 열정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하여 더욱 가속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언택트 시대에 우리 예술가들의 창작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