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춘(酣春)사랑展(오브제후드 갤러리)_20230330
//전시 소개//사랑이란 무엇일까?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이미 우리 마음 속 깊이 뿌리내린 채 서서히 가지를 뻗어가고 있는 나무와도 같아 시작점이자 근원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랑은 저마다 다른…
//전시 소개//사랑이란 무엇일까?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이미 우리 마음 속 깊이 뿌리내린 채 서서히 가지를 뻗어가고 있는 나무와도 같아 시작점이자 근원지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랑은 저마다 다른…
//작가노트// ‘인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잘함과 못함, 죽겠음과 살겠다는 마음, 그 어느 중간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불끈했던 의지는 어디 마음 한구석에 있으리라 분명 말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찾으려고 해도 찾아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주어진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