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라마디유展(롯데갤러리 광복점)_20240502
//언론 보도//롯데갤러리 광복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랑스 유명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 개인전을 준비했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로 작가는 파노라마로 찍은 건물과 건물 사이의 하늘에 동화적인 그림을 그린다. 일명 ‘스카이 아트’라고 불리는 독특한 장르를 개발했고…
//언론 보도//롯데갤러리 광복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프랑스 유명 작가 토마스 라마디유 개인전을 준비했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로 작가는 파노라마로 찍은 건물과 건물 사이의 하늘에 동화적인 그림을 그린다. 일명 ‘스카이 아트’라고 불리는 독특한 장르를 개발했고…
//보도 자료문// 지도화(Image of map)는 본인이 지도화에 대한 리서치 결과 아직 국내외적으로 미발표된 작품이면서 지도화에 대한 미적 가치가 공론화되지 않았다. 16~20세기까지 간헐적으로 언급된 경우가 없지는 않았지만 지도화가 미개척 장르이기는 하나 새로운 장르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부단한…
추운날씨가 며칠 이어지더니 어디선가 캐럴송이 간간이 흘러나온다. ‘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구나…’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 크리스마스이브는 ‘통행금지 해제’라는 이벤트가 있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은 그 날에 맞춰 밤늦게까지 거리를 걸었다. 부산의 경우 70~80년대 쥬디스태화(구 태화쇼핑) 앞 거리에선…
사춘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그 반대의 기억이 더 떠오른다. 구체적으로 무엇무엇 때문이라기보다는 전체가 그냥 우울했던 것 같다. 그나마 유일한 탈출구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고모집 다락방이었다. 당시 우리 가족은 고모 집에 함께 살았는데, 앉으면…
피카소는 너무 유명해서 따로 소개가 필요 없을 것 같다. 이번 영상을 위해 과거 학창시절 피카소와 노트를 찾아봤다. 아래 내용은 당시 노트에 필기 했던 피카소와 브라크에 대한 내용이다. 당시 엄하고도 꼼꼼했던 김은진 선생님 덕분에 공부를 많이…
서면에 있는 롯데갤러리에서 박승모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박승모 작가는 철망을 여러 겹 겹쳐서 형태와 이미지를 표현 한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의 주제는 환(幻)이다. 작가는 환(幻)에 대해 “幻은 시각적인 일루전(illusion, 환상) 뿐만 아니라 ‘다시 돌아온다’는 회전의 의미를…
전시장을 들어서면 서구적인 화풍과 깊은 색감 그리고 대부분이 인물화라는 것이 눈에 띈다. 작가는 70을 넘긴 노화가이다. 그것도 한국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미국인이다. 윈저 조 이니스는 2000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터를 잡고 살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서면)에서는 갤러리라는 밀폐된 곳에서 자연을 만나는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조재임 작가의 ‘바람, 숲展’이다. 이번 전시 특징은 자연이라는 광활한 풍경, 시각과 촉각의 느낌, 시간의 함축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이다. 먼저 전시장에 들어서면 눈앞에 숲이 펼쳐진다.…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서면)에서는 시원(枾園) 박태후 작가의 개인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태후 작가의 삶이 고스란히 작품에도 묻어나는데, 40년 넘게 죽설헌이라는 작은 정원을 만들어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그리는 작가의 작품은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박태후 작가는 한국…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위치한 롯데갤러리에서 흐뭇하고 밝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스페인 태생의 에바 알머슨이라는 작가로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간결하고 소소한 일상을 배경으로 친근하고 평범한 인물을 담아낸 그의 작품은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