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직·류동필展(레오앤 갤러리)_20241115
//모시는 글// 아릿한 과거를 통한 추억의 소환. 자연과 물질문명에 둘러싸인 현재 돌아보기. 그래서 그려지는 미래는? 신홍직과 류동필. 두 작가는 대조되는 색깔과 질감으로 우리에게 답을 구한다. 때론 거칠고, 때론 안온하게 터치되는 색감의 언어로, 때론 산하의 역동성과…
//모시는 글// 아릿한 과거를 통한 추억의 소환. 자연과 물질문명에 둘러싸인 현재 돌아보기. 그래서 그려지는 미래는? 신홍직과 류동필. 두 작가는 대조되는 색깔과 질감으로 우리에게 답을 구한다. 때론 거칠고, 때론 안온하게 터치되는 색감의 언어로, 때론 산하의 역동성과…
//전시 소식// 같은 시간은 아니었으나 같은 캠퍼스, 같은 교수님. 부산 사하 교정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부산 미협의 척추, 요추, 경추로 세계를 좁다하고 바라본 지 벌써 여러 해… 적잖은 세월. 그 여정에 담긴 서로 간의 나날들. 이제,…
//전시 소개//목판화가 주는 칼 맛에 취해 발 담근지 30여 년.그래서 모은 작품이 벌써 100여 점.이제 온 몸을 집어넣으려 한다.내남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었으면 하는 바람 담아 갤러리를 마련하였다. 1980~90년대 민중판화를 먼저 접한 이후, 오윤, 이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