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옥展(솔 갤러리)_20220425
//작가 노트// 나는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고, 나무와 돌에 마음을 새기는 작업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 물상에 마음의 옷을 입혀 이를 그림이나 서각으로 재구성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너무나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우리들에게… 삶의 여백과 위로를…
//작가 노트// 나는 화선지에 그림을 그리고, 나무와 돌에 마음을 새기는 작업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자연 물상에 마음의 옷을 입혀 이를 그림이나 서각으로 재구성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너무나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에게… 우리들에게… 삶의 여백과 위로를…
//작가 노트//이번에 첫 개인전 동상이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전시에서 동상이몽이란 ‘아이와 같은 이로운 꿈을 꾸다’란 뜻으로아이들의 즐거움 쾌활하고 발랄함, 그리고 순수함을 공감하고그러한 감정들을 느끼며 치유를 받고 싶음을 담아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동양화에서 보이는 고리타분함을 없애고아이라는 대상을 주제로 삼아저만의 조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