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근展(더코르소 갤러리)_20210601
//언론 보도//옷이 터질 것처럼 살찐 남자가 장미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누군가에게 청혼을 할 모양이다. 깍두기 머리에 금목걸이가 조폭을 연상시키지만 사랑에 약한 순정남이다. 조각가 김원근이 코로나19로 낭만이 상실되어가는 시대에 남자의 용기와 순수를 일깨우는 인물 조각전 ‘사모남’을…
//언론 보도//옷이 터질 것처럼 살찐 남자가 장미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누군가에게 청혼을 할 모양이다. 깍두기 머리에 금목걸이가 조폭을 연상시키지만 사랑에 약한 순정남이다. 조각가 김원근이 코로나19로 낭만이 상실되어가는 시대에 남자의 용기와 순수를 일깨우는 인물 조각전 ‘사모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