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展(갤러리 더코르소)_20220101
//언론 보도//김상우 작가의 화풍은 ‘리얼리즘’이다. 세밀하게 사실적인 화면을 만들어낸다.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그런데 분위기가 리얼리즘과 전혀 다르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는 리얼리즘을 추구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상상에 의해서 그림을 재구성한다. 김상우의 ‘독특한’…
//언론 보도//김상우 작가의 화풍은 ‘리얼리즘’이다. 세밀하게 사실적인 화면을 만들어낸다.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그런데 분위기가 리얼리즘과 전혀 다르다. 상상력을 자극한다. 작가는 리얼리즘을 추구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상상에 의해서 그림을 재구성한다. 김상우의 ‘독특한’…
//보도 자료//막바지 더위를 식힐 만큼 시원한 히말라야 풍경을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 해운대의 영무파라호텔 3층 ‘갤러리 더코르소 & 김냇과’(대표 장선헌)에서다. 이 갤러리는 개관 후 네 번째 전시로 한국화가 강찬모 초대전을 펼치고 있다. ‘히말라야 화가’로…
//언론 보도//옷이 터질 것처럼 살찐 남자가 장미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누군가에게 청혼을 할 모양이다. 깍두기 머리에 금목걸이가 조폭을 연상시키지만 사랑에 약한 순정남이다. 조각가 김원근이 코로나19로 낭만이 상실되어가는 시대에 남자의 용기와 순수를 일깨우는 인물 조각전 ‘사모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