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O vol3展(갤러리 네거티브)_20230527
//전시 소식//네거티브 2023 두 번째 전시가 시작됩니다.19년 울산 두 번째 그룹전 이후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한일 교류의 사진전 Kaido 그룹전이 드디어 부산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연령의 작가들이 스트리트 포토를 중심으로 개성 있는 사진들을…
//전시 소식//네거티브 2023 두 번째 전시가 시작됩니다.19년 울산 두 번째 그룹전 이후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한일 교류의 사진전 Kaido 그룹전이 드디어 부산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연령의 작가들이 스트리트 포토를 중심으로 개성 있는 사진들을…
//인터뷰//제가 처음으로 부산에 온게 1996년 쯤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일본의 카메라 잡지 중 아사히 카메라라고 하는 유명한 잡지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1년간 연재를 한 뒤 잡지사에서 좋아하는 곳에 갔다와도 된다고 해서 그때 가장 먼저 생각난 곳이 부산이었고…
//보도 자료//사진전문 갤러리 ‘네거티브’(부산 중구, 대표 한병하)에서 사진가 김시훈의 개인전 ‘NothingⅡ’이 열리고 있다.김시훈은 2017년부터 전 세계 비주얼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아트 에이전시 ‘악수(AXOO AGENCY)’의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플루트아트센터(Flute Arts…
//작업 노트//“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 창세기 11:3~4 도시의 구조는 인간의 욕망과 권력을 영토의 확장 땅의 면적과 높이로…
//보도 자료문//부산 중구에 위치한 사진 전문 갤러리(대표 한병하). 수준 높은 아날로그 필름 프린트와 디지털 프린트 전시로 2019년 12월부터 개관한 이후, 채 2주년이 되기도 전에 사진작가들 및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났다. 개관전은 일본의 도쿄 사진전문갤러리…
//전시소개// 갤러리 네거티브에서 김홍희 사진전 <동경은 따뜻한 겨울이었지 Warmth in Winter Tokyo>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김홍희 사진가가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비주얼아트에서 사진을 공부하며 생활하던 시절 촬영한 필름 사진 약 서른 점으로 구성된다. 1980년대는 도쿄가 버블경제의…
//작가노트//사람은 왜 살아가는가와 같은 물음의 대답처럼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은 떠오르지 않는다.얇은 인화지 위에 드러나는 관능, 그 자극에 사로잡힌 황홀감그것은 1980년 롯폰기 거리에서 시작했다. Many ask why people live.The answer to the question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