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경展(금련산 갤러리)_20240402
//작가 노트//‘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는’이란 타이틀로 작업하면서 나는 소망했다.거친 환경 속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서로 호흡하며 우리는, 나는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긴 호흡으로 따뜻한 온기의 “숨”을 내쉬며 희석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작가 노트//‘꽃을 피우기 위해 우리는’이란 타이틀로 작업하면서 나는 소망했다.거친 환경 속에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서로 호흡하며 우리는, 나는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긴 호흡으로 따뜻한 온기의 “숨”을 내쉬며 희석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평론// 부조리한 존재, 현실과 이상의 갈림길에 서다 //글 고충환 // 내 작업의 화두는 현실과 이상이라는 두 가지 견해로 구성된다. 이 두 이야기가 균형 잡힌 내 가치의 상징이라고 작가는 작가노트에 적어 놓고 있다. 아마도 작가의 그림을…
//오륙도신문 보도// 민화작가이자 모바일 아티스트로 유명한 정다임 갤러리다임 대표가 개인전 ‘우아한 파괴자(Elegant Destroyer)’전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금련산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회화와 함께 LED라이트 아트, 한국 전통민화와 미디어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20여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