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경展(갤러리 휴)_20240812
//작가 노트//개인주의가 팽배한 오늘날 모든 활동이 혼자 해결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누구와가 아닌 혼자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시기에 자유분방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와같이 급변화 시대는 결국 회화가 활발하게 활동해야 한다. 급격한…
//작가 노트//개인주의가 팽배한 오늘날 모든 활동이 혼자 해결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누구와가 아닌 혼자서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러한 시기에 자유분방한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이와같이 급변화 시대는 결국 회화가 활발하게 활동해야 한다. 급격한…
//작가 노트//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인도 성지순례를 스님들과 다녀왔다룸비니(네팔)는 부처님께서 태어나신 곳 보드가야는 성불 득도하신 곳 녹야원에서 깨달음을 얻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설법한 초전법륜처이다. 녹야원에서 금강경을 스님들과 독송하였다. 근교의 영축산과 죽림정사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었는데 일반적인 금빛을 띠고…
//전시 소개(서영옥)//작가 금경에게 작업은 삶을 비추는 거울이며 생활이다. 시종일관 작품의 온갖 기쁨과 번뇌 속에 작가가 들어간다. 때론 자신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혁명가가 되기도 한다. 가끔은 현실에 풍덩 뛰어들지 못하는 모습일 때도 있다. 그러나 작업만큼은 고유한…
//언론 보도//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부산지역 중진 불자 화가들이 뜻을 모아 ‘불교’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불자창립전 향성전(香聲展)’이 5월 15일 개막해 6월 3일까지 부산 수영구 써니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줄탁동시(啐啄同時)’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