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남展(갤러리 P&O)_20171101
미적 소통을 위한 조형언어의 탐구 임성훈 (미학) 예술작품의 존재방식에 대한 사유는 예술의 자율성과 예술의 사회, 문화적 소통가능성 그 사이 어딘가에 내재한 ‘긴장감’(tension)을 의미 있게 읽어내는 데서 출발한다. 작품의 존재방식은 근원적으로 작품 그 자체의 형식을 통해…
미적 소통을 위한 조형언어의 탐구 임성훈 (미학) 예술작품의 존재방식에 대한 사유는 예술의 자율성과 예술의 사회, 문화적 소통가능성 그 사이 어딘가에 내재한 ‘긴장감’(tension)을 의미 있게 읽어내는 데서 출발한다. 작품의 존재방식은 근원적으로 작품 그 자체의 형식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