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theless展(갤러리 어썸)_20230327
//전시 소개//갤러리 어썸에서 5번째 기획전 ‘Nevertheless’로 봄을 알리며 따뜻한 공기를 함께 나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을 이미지화한 박에스더 작가와 미니멀한 색채로 꽃과 식물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준우 작가, 사람과 자연을 와이어와 세라믹의 조합으로 위트있게 부조로 만든…
//전시 소개//갤러리 어썸에서 5번째 기획전 ‘Nevertheless’로 봄을 알리며 따뜻한 공기를 함께 나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꽃을 이미지화한 박에스더 작가와 미니멀한 색채로 꽃과 식물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준우 작가, 사람과 자연을 와이어와 세라믹의 조합으로 위트있게 부조로 만든…
//전시 소개//부엉이나 올빼미는 먹이를 쌓아두는 습성 때문에 재물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리스 신화와 연관도 깊어 밤에 깨어 사색하는 의미로 지혜와 관련된 철학자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이 저물어야 그 날개를 편다.” 철학자 헤겔이 그의 저서 ‘법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