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강展(갤러리 세인)_20160329
정영숙(문화예술학 박사, 갤러리세인 대표) 개인전 때마다 기다려지는 작가가 있다. 임미강 작가의 개인전을 기다린다는 것은 새순이 돋아나는 봄의 문 앞에 서 있는 전령이 된 기분이다. 그녀의 작품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이 봄날의 꽃과 달은 어떤…
정영숙(문화예술학 박사, 갤러리세인 대표) 개인전 때마다 기다려지는 작가가 있다. 임미강 작가의 개인전을 기다린다는 것은 새순이 돋아나는 봄의 문 앞에 서 있는 전령이 된 기분이다. 그녀의 작품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이 봄날의 꽃과 달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