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세계展(신세계 갤러리 센텀시티점)_20211007
//전시 소개//신세계갤러리는 10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손몽주와 애나한 작가의 2인전 ‘Two Worlds: 두 개의 세계’전을 개최한다. ‘두 개의 세계’란 표면적으로는 두 작가의 만남을 시사하며, 두 명의 작가가 다루는 각각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전시 소개//신세계갤러리는 10월 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손몽주와 애나한 작가의 2인전 ‘Two Worlds: 두 개의 세계’전을 개최한다. ‘두 개의 세계’란 표면적으로는 두 작가의 만남을 시사하며, 두 명의 작가가 다루는 각각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가 노트 중에서//옻칠화는 여러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나는 그 무한한 가능성에 매료되었고 마치 보물창고를 발견한 사람처럼 그것을 탐색하는 기쁨에 빠져있다. 요즘 내가 하는 작업은 변칠 기법인데 다채로운 재료를 붙이거나 뿌려…
//전시 평론// 유석규 작품의 지각과 표상의 이중적 기호 C,A 피들라는 “예술 활동이라 불리어지는 것은 단지 조형예술가의 활동만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예술이란 오직 한 가지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형태의 예술로서 존재하고 있는…
//부산 화랑//갤러리 마레, 갤러리 아트숲, 갤러리 우, 갤러리 이듬, 갤러리 이배, 갤러리 화인, 데이트갤러리, 맥화랑, 소울아트스페이스, 아트소향, 오션 갤러리, 조현화랑, 피카소화랑// 장소 : COEX A & B일시 : 2021. 10. 15 – 10. 17. 추PD의…
//전시 소개//부산에서 독특한 개성의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중견 작가이다.서울에서 1975년 태어나 부산에서 미술대학(신라대 미술학과)을 졸업하고 16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청소년(?)을 키우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유년시절을 주제로, 누구나 그 시절에…
//작가 노트//프레임 속의 피사체들을 가능한 한 자연스런 바람과 자연광으로만 구성하여 보여주려고 했다.그 바람과 자연광이 만들어내는 구름과 달, 그리고 일출과 일몰의 모습을…공기처럼 늘 우리 곁에 존재하지만, 바라보는 사람만이 볼 수 있고, 가끔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양홍근 글//작가가 꿈꾸는 공간 – 순수한 심상의 빛으로 만든 가상의 세계 화면 속에는 2개의 공간이 존재한다.하나는 평면 위에 착시로 표현된 조형의 공간이며 또 하나는 작가의 의식과 이념이 담긴 심리적 공간이다. 두 개의 공간은 서로 다른…
//작업 노트//21세기 한국은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갖은 동네의 각양의 단독주택들이 사라지고 일률적인 아파트들이 하늘을 점령하고 있다. 아이의 미래의 꿈은 건물주가 되는 것이라 하고, 2020년 부산의 개업 업종 1위 직종은 부동산업이다. 주어진 자연조건에서 편리한 삶을 향한 인간본성과…
//전시 소개//부산에서 문화공간과 갤러리를 겸한 새로운 공간이 금정구에서 문을 열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다소 주춤했던 젊은 작가들의 발표와 모색이 이 공간에서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게 한다. 특히 갤러리나 지역의 자발적인 문화…
//작가 노트//이번에 첫 개인전 동상이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전시에서 동상이몽이란 ‘아이와 같은 이로운 꿈을 꾸다’란 뜻으로아이들의 즐거움 쾌활하고 발랄함, 그리고 순수함을 공감하고그러한 감정들을 느끼며 치유를 받고 싶음을 담아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동양화에서 보이는 고리타분함을 없애고아이라는 대상을 주제로 삼아저만의 조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