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O vol3展(갤러리 네거티브)_20230527
//전시 소식//네거티브 2023 두 번째 전시가 시작됩니다.19년 울산 두 번째 그룹전 이후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한일 교류의 사진전 Kaido 그룹전이 드디어 부산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연령의 작가들이 스트리트 포토를 중심으로 개성 있는 사진들을…
//전시 소식//네거티브 2023 두 번째 전시가 시작됩니다.19년 울산 두 번째 그룹전 이후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한일 교류의 사진전 Kaido 그룹전이 드디어 부산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일본 도쿄에서 다양한 연령의 작가들이 스트리트 포토를 중심으로 개성 있는 사진들을…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각자의 세상을 봅니다. 나는 결코 다른 이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없습니다. 보았다고 믿고, 혹은 보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며 공감하려고 노력 할 뿐입니다. 우리의 세상은 주관적일 수 밖에…
//보도 자료문//박은영 작가(도자기) ‘EMOTIONAL EXPRESSION’ 갤러리 라함에서 특별전이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2층 갤러리 라함에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입체적인 형태에 문양을 음각한 뒤 분장토에 원색의 안료를 섞어 메꾸는 상감 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상감’이라는 전통…
//로사 오(Rosa Oh)// 동아대학교 학사 및 석사 졸업, University of Copenhagen DiS 수료 개인전 4회 작가노트 | 몸을 돌려 자연을 마주하고, 먼 곳에 시선을 고정하면 회상과 동시에 그리움 짙어지는 나를 발견한다. 그것은 또한 기다림이다. 우리의…
//전시 평론//자연의 색을 담은 유화 꽃을 그리다. 조예라 작가의 작품을 함축적으로 정의하면 이러하다. “자연을 깊이 들여다보라. 그러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우리 옛말에도 자연에 대한 귀중함은…
//전시 소개//20여 성상, 부산 근대미술을 꾸준히 소개해 왔던 미광화랑의 ‘꽃피는 부산항’ 전시회가 벌써 10회 차를 맞이했습니다. “죽은 고목에서도 꽃이 핀다”는 기치하에, 부산 근대작가들의 흘린 땀과 수고를 통해 지금의 부산미술이 꽃피기를 바라는 간곡한 염원으로 그 첫…
//전시 소개//雪元花展설원에서 피어난 꽃, 그 길을 따라 걷다.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광안갤러리에서는 홍원표, 홍세영 두 부녀의 ‘설원화展’을 진행 중입니다. 두 작가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아마추어 작가지만 틈틈이 작업활동을 해서 이번에 듀엣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홍원표 작가는 조선시대…
//전시 소개//부산야외수채화회(회장 최갑련)는 2000년 3월에 정인성, 박호, 김용대, 송승호가 내원사 계곡에서 창립 스케치를 시작으로 태동하였다. 그리고 2002년 5월,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초대 회장 정인성과 고문 황규응, 조규철을 포함한 33명의 회원이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현재 부산야외수채화회는 매월 마지막…
//작가 노트//우리가 사는 주변에는 항상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길고양이들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해 숨어야되고, 살아남기 위해 먹이를 찾아 힘든 삶을 살아가고, 반려묘들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붙박이식 애교쟁이가 되어야 한다.나는 이런 모든 고양이들을 밝은 익살스럽게,…
5월, 가정의 달 특집기획전은 서양화가 이혜형과 도자작가 김아나의 생애 첫 콜라보레이션 모녀전입니다. 두 작가가 엄마가 되어 함께 하는 첫 전시가 울림이 크고 따뜻합니다. 그 속으로 걸음하여 회화와 공예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며 또한, 인간관계의 사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