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HOTOMIE展(갤러리 604)_20170121
중앙동 갤러리604와 해운대 프로젝트 B6는 2017년을 맞이하는 첫 전시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유혜숙, 이수경 작가의 ‘DICHOTOMIE’를 준비했다. 프랑스어 Dichotomie는 그리스어 ‘떨어져 있는’ dicha와 ‘자르다’라는 뜻의 tomos에서 유래한 단어로 이분법, 상반성을 가지고 있는 것, 혹은 똑같이 반으로…
중앙동 갤러리604와 해운대 프로젝트 B6는 2017년을 맞이하는 첫 전시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유혜숙, 이수경 작가의 ‘DICHOTOMIE’를 준비했다. 프랑스어 Dichotomie는 그리스어 ‘떨어져 있는’ dicha와 ‘자르다’라는 뜻의 tomos에서 유래한 단어로 이분법, 상반성을 가지고 있는 것, 혹은 똑같이 반으로…
– 김성진, 김지연 2인展 – //김지연 작업노트// 나의 시선은 사물들이 차지한 공간속에 잠입해 있다. 그 곳에는 의자와 쇼파, 테이블과 조명, 또는 창문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물이 등장한다. 하지만 어딘지 이상해 보이는 생경함에 낯설다. 작품[Three-Piece Suit]는 무늬가…
박소현 작가는 해운대에 있는 갤러리 화인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전시 주제는 ‘수묵 가족 풍경도’로서 동물을 이용해서 화목한 가족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오리, 기러기, 참새 등이 등장하는데, 오리는 예로부터 길상화의 소재로 인용되고 있고 기러기 역시 편안한…
//보도자료문// 부산 금정구 범어사 앞에 새로 개관한 갤러리 파란에서 류회민 초대전을 1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합니다. 류회민작가는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부산에서 사생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류회민 작가는 철저한 사생을…
■ 전시기간 : 2017. 1.6(금) – 30(월) ■ 오픈(Opening performance) : 2017. 1.21(토), 5pm ■ 전시장소 : 몽마르트르 화랑 / Gallery Monmartre ■ 전시분야 : 퍼포먼스 / 드로잉 / 영상설치 / 오브제설치 / 사진 ■…
노재환 Chaos’는 무질서하고 혼돈의 상태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현상들 속에도 질서와 규칙성을 지배하는 논리적 법칙이 존재한다는 이론. 이 이론의 연구 목적은 무질서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현상 속에 숨어 있는 정연한 질서를 밝혀내어 세계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나…
//보도 자료문// 2017년 갤러리 래의 첫 전시 화두는 “관계”이다. 인간은 출생과 함께 필연적으로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되고 그에 따른 희로애락으로 삶을 채워가며, 특히 그 관계 때문에, 이를 테면 나 자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사회 속에서의…
//전시보도문// 이번 전시 Memory展 에서는 동양철학사상의 단순함과 비움의 정신과도 연결 지어지는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작품이 구성되었다. 작가의 작품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형식을 통해 일루전의 극소화로 마티에르의 풍부함을 나타낸다. 서양의 평면적이고 단순한 시각적 특징을 보이는 미니멀 회화가 아닌…
붓으로 빚은 도자기 최영미(갤러리 조이 대표) 작업실에 들어선 순간 마치 명장 도공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 거대한 항아리와 접시가 고요함과 너그러움을 품은 채 담백하게 또 경쾌하게 시야를 압도했다. 그의 그림은 그 사이 더 무르익어 있었다. 감정이…
– 한 화가의 예술가 작업실 탐방으로 선정된 청년작가展 – 김대윤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여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장소에서 출품된 작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리스트를 작성하였으며 그 후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