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환展(갤러리 화인)_20151118
김해에 적을 두고 활동하는 노재환 화가가 오는 18~24일 부산 해운대의 갤러리 화인에서 ‘butterfly effect(버터플라이 이펙트)’전을 연다. 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트와 나비를 표현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찍고 붙이고 뿌리고 그리고… 날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김해에 적을 두고 활동하는 노재환 화가가 오는 18~24일 부산 해운대의 갤러리 화인에서 ‘butterfly effect(버터플라이 이펙트)’전을 연다. 노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트와 나비를 표현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찍고 붙이고 뿌리고 그리고… 날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오 재 환 그간에 저가 추구해 오던 우리의 산하를 나름의 추상적 해석으로 일관해 오던 작업의 방향을 회귀 본능으로 추상성을 포함한 실경을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변모를 모색하고 있지나 않은지 스스로, 그리고 조심스럽게 진단해 봅니다. 물론 작업의 표현방식은…
자기 지시적 현현(顯現)-‘수묵스토리’의 경계들 미술비평 김영준 하기야 요즘 우리의 눈은 너무나 호강한다. 워낙 볼거리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한편으론 아직 성에 차지 않는 듯 소위 ‘더 강한 것’을 찾아다니는 새로운…
갤러리 화인에서 개인전을 갖는 윤진선 작가는 신라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부전공으로 칠공예를 이수했다. 이번이 다섯 번째 개인전인 작가는 2013년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대상을 받아, 오는 12월 광주시립미술관에서도 개인전을 가질 예정이다.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기법(재료+표현)을 바탕으로 옻칠 작업을…
해운대에 위치한 갤러리 화인에서는 올 해 1월 초 ‘신년보희展’에 뒤이어 ‘판화–이전 10년展’ 등 연이어 판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판화 작업은 타 장르에 비해 예술적 감각과 육체적 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든 작업으로 분류된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작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