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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머리展(산목&휘 갤러리)_20230201

//전시 소개//해운대 중동역 근처 산목&휘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정월대머리전’ 전시는 다소 엉뚱한 계기로 기획되었습니다. 2022년 5월 당시 달맞이 정상에 위치하고 있었던 갤러리 휘에서 있었던 ‘좋은 친구들’ 전시 오프닝 뒷풀이 자리에서 허필석 작가가 지나가는 농담처럼 부산에…

최해인展(산목 & 휘 갤러리)_20221129

//작가 노트// 자신을 객체화한 대상을 인형으로 그리며 눈동자에 비춰지는 이미지를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마치 사람과 대화 할 때 눈을 바라보면 심리, 감정을 알 수 있듯 그림 속 인형의 눈동자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최창임展(산목 & 휘 갤러리)_20221104

//작가 노트//자연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에너지다. 우리의 삶에서부터 모든 자연에서의 생명체들은 순환의 생을 살고 있다.작은 씨앗으로부터 시작되어지는 생명은 너무나 신비로우며, 그 순환의 과정은 영원한 삶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아름다운 꽃은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유혹.피고 열매 맺는…

몽상하는 악동들展(갤러리 휘)_20220618

//언론 보도//‘몽상하는 악동들-현재를 그리는 이방인 혹은 몽상가들’(이하 몽상하는 악동들)은 지역 작가들이 작가로 자리잡는 과정에 대해 고찰하고 작가, 컬렉터, 미술 관계자가 교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몽상하는 악동들’ 시리즈 첫 전시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1. 동양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