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부산항5展(미광화랑)_20170909
「꽃피는 부산항」 다섯 번째 전시를 준비하면서 미광화랑 대표 김기봉 항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문물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또 그것들이 기존의 것들과 상호 융합하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통적 가치를 지닌 문화가 보존, 유지되기보다는 신선하고 창의성 있는…
「꽃피는 부산항」 다섯 번째 전시를 준비하면서 미광화랑 대표 김기봉 항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와 새로운 문물들이 끊임없이 드나들고 또 그것들이 기존의 것들과 상호 융합하는 곳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통적 가치를 지닌 문화가 보존, 유지되기보다는 신선하고 창의성 있는…
//보도 자료문// 부산 서양화단이라는 도저한 강물의 흐름을 거슬러 거슬러서 끝까지 올라가보면 마침내 그 상류의 최초 발원지에 이르러 우뚝한 2인의 거장을 대면하게 됩니다. 이 두 분은 모두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기에 일본으로의 유학길에 올라 도쿄(東京) 제국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에서 수학했고,…
//부산일보 기사// “이 전시는 너무 힘들어서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개인 화랑에서 세 번 했으니 이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이어가 주길 기대해야죠.” 2년 전 미광화랑 김기봉 대표가 했던 말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근대미술 작가들을 발굴해 보여주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