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수・김종식 2인 드로잉展(인디프레스 부산)
//보도 자료문// 부산 서양화단이라는 도저한 강물의 흐름을 거슬러 거슬러서 끝까지 올라가보면 마침내 그 상류의 최초 발원지에 이르러 우뚝한 2인의 거장을 대면하게 됩니다. 이 두 분은 모두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기에 일본으로의 유학길에 올라 도쿄(東京) 제국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에서 수학했고,…
//보도 자료문// 부산 서양화단이라는 도저한 강물의 흐름을 거슬러 거슬러서 끝까지 올라가보면 마침내 그 상류의 최초 발원지에 이르러 우뚝한 2인의 거장을 대면하게 됩니다. 이 두 분은 모두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기에 일본으로의 유학길에 올라 도쿄(東京) 제국미술학교(帝國美術學校)에서 수학했고,…
//부산일보 기사// “이 전시는 너무 힘들어서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개인 화랑에서 세 번 했으니 이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이어가 주길 기대해야죠.” 2년 전 미광화랑 김기봉 대표가 했던 말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근대미술 작가들을 발굴해 보여주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