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기획초대展(해운대아트센터)_20161217
//보도자료문// 올 해에도 어김없이 젊은 작가들의 예술 지원 방안으로 청년작가 초대전을 기획 하였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부산대학교 한국화에 재학 중 인 3학년 학생들의 작업입니다. 이번 청년작가 초대전의 큰 의미는 우리의 미술교육 내지는 예술 전문…
//보도자료문// 올 해에도 어김없이 젊은 작가들의 예술 지원 방안으로 청년작가 초대전을 기획 하였습니다 아직은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부산대학교 한국화에 재학 중 인 3학년 학생들의 작업입니다. 이번 청년작가 초대전의 큰 의미는 우리의 미술교육 내지는 예술 전문…
김인옥 예술은 모방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예술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추구 하기위해서 끝없이 연구하고 실험하여 눈과 마음으로부터 들어온 형태들을 온 몸으로 육화시켜서 작가의 손으로 구현해내는 지극히 평범하지 않는 일들을 작가들은…
潑墨과 偶然性의 調和 김인옥 한국화의 정의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어 왔다. 하지만 뚜렷한 기준을 가지고 한국화 이다 아니다 을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미 한국화, 서양화의 경계가 무너졌고, 특히 소재나 오브제의 벽은 거의 없다고…
해운대아트센터에서는 부산대학교 한국화 전공 학생들과 함께 청년작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운대아트센터 김인옥 대표는 그동안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생들을 갤러리로 초대해서 여러 차례 청년작가 기획초대전을 해 왔었다.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를 작품으로 완성하고 상업 갤러리에서 전시 경험하는 것은…
해운대아트센터(관장 김인옥)에서는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4학년 17명의 ‘현장실습’ 수업의 결과물이며, 해운대아트센터가 제4회 청년작가 기획전, ‘I am Artist’에 초대했다. 해운대아트센터는 그동안 5년간 예비 작가들을 위한 이번과 같은 전시를 15차례 개최했다. 지역에서 예비 작가들이 설 수 있는…
해운대아트센터에서는 11월 초부터 연이어 신진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 중이다. 미술계의 오랜 불황에도 불구하고 상업성을 무시 못하는 화랑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고무적인 일이다. 며칠 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해운대 달맞이언덕의 풍광도 낙엽과 함께 알록달록…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날, 신진작가 2인展 소식을 듣고 해운대아트센터를 찾았다. 두 작가는 이번에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석사 졸업을 앞둔 새내기 작가들이다. 갤러리에서 두 작가 중 한 명인 유박 작가를 만났다. 처음 몇 마디…
지난 해 가을 민화 개인전을 발표했던 김인옥 작가가 이번엔 십여 년 동안 그려왔던 ‘관계’ 시리즈 주제로 개인전을 갖는다. 사람과 자연의 공존 공생을 물총새와 쉬리, 피라미 등을 통해 미적으로 형상화 한 작품들이다. 주로 100호 안팎의 크기를…
해운대아트센터에서는 대학 미술학과 재학생들의 전시 ‘I am an artist Ⅳ’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획전은 올 해 네 번째인데, 향후 전문 작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갤러리에서 후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작품판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완성도 높게 준비하여…
올 해는 미술계에서 민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해 보다 높았던 해였다. 지난 4월에는 부산에서 사설 전시장으로서는 가장 큰 미부아트센터 2층과 3층에서 두 달 동안 민화전을 개최했고 경북 경주에선 4월 22일부터 3일 동안 경주민화축제를 개최했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