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읽는 그림展(갤러리 이듬 & 이듬 스페이스)
해운대 갤러리 이듬에서는 올 초부터 ‘색으로 읽는 그림展’을 전시하고 있다. 총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작품의 장르나 주제보다는 색을 통한 의미 전달과 시각적 감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는 1층의 ‘갤러리 이듬’과 2층의 ‘이듬 스페이스’에서…
해운대 갤러리 이듬에서는 올 초부터 ‘색으로 읽는 그림展’을 전시하고 있다. 총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작품의 장르나 주제보다는 색을 통한 의미 전달과 시각적 감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시는 1층의 ‘갤러리 이듬’과 2층의 ‘이듬 스페이스’에서…
시청 전시실에서 부산의 원로작가와 한일친선미술교류전이 개최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미희 작가는 2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고 또 작가가 회장으로 맡고 있는 한일친선미술교류전도 옆 전시실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그동안 김미희 작가는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이…
대도시일수록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반대의 입장에서는 분명 서글픈 현실이긴 하지만, 막상 대도시에 사는 저자로서는 본의 아니게 여러 가지 수혜를 입고 있다. 주위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것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