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김미숙

자미사모展(이젤 갤러리)_20211108

//김미숙//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반짝임으로 화려한 휴식 꿈꾸며 레오파드에 대한각별한 사랑은 나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었다. //박동채//‘mise en scene(연출)’에는 공간, 시간, 사물을 통해우리 내면의 여리고 따뜻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작가의 개성적예술 감각이 함축되어 있다. //안설이//사람과…

김미숙展(갤러리 조이)_20210611

끌림과 아름다운 사랑의 레오파드 향연 민병일 | 철학박사(미학 : 시인) 끌림이란 우연에 의해 기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연이나 사물의 관념을 수반하며 완전성을 추구하는 자아이상의 표출이라고 스피노자는 그의 논고에서 말하고 있다. 김미숙 작가는 일찍이 일상에서…

부산현대작가협회 국제교류展(부산시청 전시실)_20200824

//모시는 글//이번 여름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우리를 쉽게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일상이 되어 버렸고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는 그 누구도…

김미숙展(갤러리 아이링)_20200602

//작가 노트//단순한 생각과 함께 쉽게 빠져들고 빠르게 스며들어와 오래 기억되는 일은 엄청나게 특별하지 않아도 되며 그렇게 시작된 끌림의 대상에 애정을 담다보면 각별한 사랑이 된다. 삶 속에서 만나는 모든 인연은 ‘끌림’과 함께 시작된다. 나의 현재와 미래에도…

자미사모展(갤러리 마레)_20181211

//작업 노트// 자미사모展 – 자신의 삶과 예술을 사랑하는 여성작가 4인의 모임 김미숙 레오파드, 지브라 무늬를 통해 모든 대상의 표현을 재해석하며 화려한 휴식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박동채 ‘mise en scene(연출)’에는 공간, 시간, 사물과 나의 개성적…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展(갤러리 조이)_20180711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갤러리 조이에서는 제 26회 해운대미술가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해운대미술가협회(회장 이성재)는 1994년 설립했으며 19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4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은 주로 파인아트 위주며 장르는 크게 구분이 없다. 회원 구성은 80대…

T2TART展(갤러리 시선)_20171211

 ▶ 전시기간 : 2017. 12. 11 – 12. 20 ▶ 장 소 : 갤러리 시선 ▶ 전시 취지 : 꽃이라는 대상을 표현하기도 하고 재해석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공간의 이미지를 다른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김미숙展(갤러리 아트숲)_20170607

//작가노트// REST-‘쉼’을 테마로 표현되는 화면은 매우 화려합니다.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 빛나 보이기도 하는 보석처럼 빛나는 반짝임이 인생과 그림과도 닮았다 생각합니다. 틀 안에 갇힐 수밖에 없는 그림의 운명을 화면 속에서 나 스스로 갈아놓은 무심한 선,…

2017년 신라대 미술학과 동문展(리빈갤러리)_20170502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만 같은 설레임과 희망의 계절입니다. 이번 15회째 맞이하는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동문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는 소품전으로 동문들이 동참하는 큰 기쁨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1986년 제 1회 동문전을 시작으로 올 해 창학 63주년을…

김미숙展(갤러리 아트숲)_20151126

꽃이 된 표범들… 이야기 속의 이야기들. 화려한 무늬를 가진 추억들이 밀려왔다 빠져간다. 자유로운 움직임들이 모든 것을 잊고 쉬게 한다. 잠들어있는 여인을 따라서 눈을 감고 분주한 의식을 멈추는 순간을 작가는 기대한다. …다양한 무늬들의 연속, 그 유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