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열展(갤러리 서린 스페이스)_130319
부산에 살면서 지역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목격한다는 것은 지역민으로서의 연대감은 높아지지만 또 이런 것을 느낀 다는 것은 곧 나이를 조금씩 더 먹는 것이라서 별로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어린 시절 부산의 한 복판인 서면에서…
부산에 살면서 지역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목격한다는 것은 지역민으로서의 연대감은 높아지지만 또 이런 것을 느낀 다는 것은 곧 나이를 조금씩 더 먹는 것이라서 별로 자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어린 시절 부산의 한 복판인 서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