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미展(갤러리 지오)_20150815
인천 차이나타운과 근접한 아트플랫폼(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과 인근 건물들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인근에 갤러리 지오가 개관한 지 꼭 1년이 됐다. 작가이며 관장인 고진오 대표가 넉넉한 웃음으로 반긴다. 그는…
인천 차이나타운과 근접한 아트플랫폼(舊 중구미술문화공간)은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해안동의 개항기 근대 건축물과 인근 건물들을 매입하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인근에 갤러리 지오가 개관한 지 꼭 1년이 됐다. 작가이며 관장인 고진오 대표가 넉넉한 웃음으로 반긴다. 그는…
부산시 서구 부용동에 위치한 갤러리 시선은 다섯 작가들을 초대하여 ‘향기로운 빛깔展’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시선은 5월 개관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다. 작가이자 갤러리 대표를 맡고 있는 김효선 대표가 반갑게 맞아준다. 추PD : 대표님, 언론사에는…
//작가 노트 中// 나의 작품엔 바다와 벚꽃, 기다림을 통한 인내의 시간이 내재 되어 있다. 전통 목판화의 형식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나름의 형태 구성으로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판화 고유의 느낌으로 논리적 접근보다는 정해져 있지 않은 추상적…
//보도자료// 갤러리 아트숲은 매 년 2회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전시를 기획한다. 이번은 그 일곱 번째로 젊은 작가들만의 치열한 창의성과 때 묻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실질적인 생명력을 가지는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한다. 콜라주 작업을 통해 인물을 작가의…
갤러리조이에서는 제 63회 ‘혁’ 정기展 ‘공감과 창작’을 개최하고 있다. 혁정기展은 햇수로 53년간의 역사를 가진 현대미술사의 산 증인이다. 혁의 창립은 1963년 11월 실험적 미술을 추구하는 김동규, 김종근, 김종철, 김홍규, 박만천 5명의 작가로부터 결성됐으며, 국내 현존 동인展으로서는…
//전시소개// 전시명 : “禪 – 2015 법관 개인전” 전시 장소 : 613-828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172번길 2 (민락동) 미광화랑 전시기간 : 2015. 7. 20(월) ~ 7. 29(수) 10일간 전시 오프닝(작가와의 만남) : 7. 20(월) 오후6시…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해운아트갤러리는 최근 바다 조망을 가리던 소나무 곁가지를 정리하면서 동백섬까지 훤히 보이는 풍경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해운아트갤러리에서는 이상식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올 해 초 갤러리 아트숲에서의 그룹展 이후 6개월 만에 작가를 다시 만났다.…
● 부산에서 태아나 아버지의 일자리로 인해 인천으로 올라갔다. 잘 살았다. 고1까지 그랬다. 하지만 IMF로 아버지의 건설업은 부도가 났고, 인천에 있던 우리 가족은 전국으로 흩어졌다. 고3을 졸업한 나는 어쩔 수 없이 채권자들로부터 안전한 부산으로 내려갈 수…
‘철’을 통해 바다생물을 자주 선보인 김태인 작가가 석당미술관에서 5번 째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장 1층에는 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철조작품이, 2층에는 네모난 형태의 풍선처럼 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연한 팽창’전에서 보여주는 철이 팽창한 모습의 작품들은 신기하게…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있다. 마음에 따라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화가에게 있어서도 이 말은 적용된다.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마음에 변화가 오면 작가의 눈높이는 바뀐다. 알루미늄. 오랫동안 서양화 작업을 해온 이경애 작가가 최근들어 새롭게 주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