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형展(P&O 갤러리)_20180101
//작가노트// 본인의 작업은 나를 둘러싼 주위 환경으로부터의 경험과 본인 사유를 혼합한 결과물이다. 본인은 작업을 통해 현대 미국과 한국 사회의 풍경과 사회상을 관찰, 비교하며, 동시대인의 욕망과 매스미디어에 의한 사회화 세뇌 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하여, 정체성의 획일화와 혼돈의…
//작가노트// 본인의 작업은 나를 둘러싼 주위 환경으로부터의 경험과 본인 사유를 혼합한 결과물이다. 본인은 작업을 통해 현대 미국과 한국 사회의 풍경과 사회상을 관찰, 비교하며, 동시대인의 욕망과 매스미디어에 의한 사회화 세뇌 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하여, 정체성의 획일화와 혼돈의…
//부산일보// 부산화단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작고(作故) 작가들과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미광화랑(부산 수영구 민락동)이 오는 2월 20일까지 개최하는 ‘현대미술 13인’전은 세대와 장르, 작품세계를 달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부산일보// 몇 년 전부터 젊은이들 사이에 부산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해운대 동백섬 입구의 ‘더베이(The Bay) 101’. 이곳에서 미술품으로는 처음으로 조선시대 유명 화가들의 회화와 희귀 도자기, 가구를 선보이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 스페이스(부산…
//개인전// 2012 1회 개인전(칭다오시립미술관 부스전) 2016 2회 개인전(해오름갤러리) 2018 3회 개인전(써니갤러리) //단체전// 부산미술제 부산회화제 한국미술협회전 물빛 수채화 정기전 작은작품미술제 아시아수채화대전 필리핀파인아트페스티벌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이스타불 코리아아트쇼 외 50여회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회원 – 장소 : 써니갤러리…
Good(s) For Human seriesⅠ: an actress’ closet 글 강주연 “마치 영원한 봄에 사는 듯 옷을 입게 만드는, 결코 그의 옷에서 가을을 보지 않는” 니콜라스 바본. 오늘날 ‘패션’이라는 지위를 부여 받은 옷은 특히 여성에게는 부인할…
//보도자료문// 2017년 갤러리 아트숲의 마지막 전시는 열 번째 신진작가 지원전 ‘The Ugly Duckling–LandScape’전이다. “You use a galss mirror to see your face, You use works of art to see your soul.” – George Bernard shaw…
//부산일보// 순수 우리말인 ‘얼굴’의 ‘얼’은 마음과 영혼을, ‘굴’은 통로라는 뜻이다. 그래서 얼굴이란 영혼이 드나드는 통로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순구(57)는 7000가지가 넘는다는 얼굴 표정 중 오직 하나, ‘웃는 얼굴’만 그리는 작가이다. 입을 크게 벌려 목젖이 보일 만큼…
//작가노트// 우리 모두는 자기작업에 대해서 반문하게 된다.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이 작업들을 왜 지속하고 있는지 뚜렷한 이유도 의식도 허공 속에 묶어두고 삶은 불투명한 체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묻혀 허우적대는 내 자신의 모든 것들을…
//작가 노트// 아름다움의 절대적 기준이 있을 수 없고, 아름다움을 위해 산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름다움이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말은 진리이다. 각자의 개인적 기준에 따른 것이지만, 아름다움은 행복을 넘어 삶의 이유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적…
최철주(미술평론, 디자인학박사) 고흐가 그린 <빈센트의 의자>는 비어서 아무도 없는 공간의 고독이다. 황미영은 의자에 봉제로한 테디 베어를 두어서 친구가 있음을 보인다. 마티스처럼 그녀는 빛깔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의자로서 구분한다. 이것은 공간을 평면으로한 그녀가 즐겨하는 그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