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채화작가 부산지회展(써니갤러리)_20180219
글 김명하(대한민국 수채화작가 이사장) 부산지회 수채화 작가회원 여러분의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시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부산의 모든 것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눈부신 성장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와 예술인이 주목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라 합니다. 이렇게…
글 김명하(대한민국 수채화작가 이사장) 부산지회 수채화 작가회원 여러분의 전시를 축하드립니다. 문화예술의 발전과 도시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부산의 모든 것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눈부신 성장으로 전 세계의 여행자와 예술인이 주목하고 가보고 싶은 곳이라 합니다. 이렇게…
박주수는 대학에서 건축미술을 공부하고 전공을 살려 오랫동안 현장에서 일 해왔다. 고등학교 때까지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부모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박주수는 대학 졸업 후 건축 관련 일을 해 오면서 현장에서 마주치는 목재, 연장, 철물…
글 강선학 때론 경외감으로, 때론 시큰둥하고 참담하게 여겨진다. 지난 30여 년 동안 송주섭의 작품에 대한 짧은 소회다. 1978년에서 1980년 초입에서부터 2012년 오늘까지 그의 작품은 조형적 측면에서 때론 경외감으로 때론 시큰둥하게 보였다. 그리고 그런 작품들이…
//보도 자료문// 갤러리이배는 2018년 1월 17일(수)부터 2월 28일(수)까지 ‘회화의 맛 Taste of Paintings’展을 개최한다. 현대적이고 추상적인 시각언어들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구현해내며 새로운 회화적 경계를 구축해가는 김영헌 작가와 다양한 오브제와 거친 붓 터치를 통해 강인한…
//작가노트// 본인의 작업은 나를 둘러싼 주위 환경으로부터의 경험과 본인 사유를 혼합한 결과물이다. 본인은 작업을 통해 현대 미국과 한국 사회의 풍경과 사회상을 관찰, 비교하며, 동시대인의 욕망과 매스미디어에 의한 사회화 세뇌 되어가는 모습을 관찰하여, 정체성의 획일화와 혼돈의…
//부산일보// 부산화단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작고(作故) 작가들과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미광화랑(부산 수영구 민락동)이 오는 2월 20일까지 개최하는 ‘현대미술 13인’전은 세대와 장르, 작품세계를 달리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작가노트// 우리 모두는 자기작업에 대해서 반문하게 된다. 들이마시고, 토해내고 이 작업들을 왜 지속하고 있는지 뚜렷한 이유도 의식도 허공 속에 묶어두고 삶은 불투명한 체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 묻혀 허우적대는 내 자신의 모든 것들을…
//작가 노트// 아름다움의 절대적 기준이 있을 수 없고, 아름다움을 위해 산다고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름다움이 우리들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는 말은 진리이다. 각자의 개인적 기준에 따른 것이지만, 아름다움은 행복을 넘어 삶의 이유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적…
최철주(미술평론, 디자인학박사) 고흐가 그린 <빈센트의 의자>는 비어서 아무도 없는 공간의 고독이다. 황미영은 의자에 봉제로한 테디 베어를 두어서 친구가 있음을 보인다. 마티스처럼 그녀는 빛깔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의자로서 구분한다. 이것은 공간을 평면으로한 그녀가 즐겨하는 그림의…
– 한색의 다양展 – 장소 : 해오름갤러리 – 기간 : 2017. 12. 22 – 12. 28 – 참여작가 : 강근혜, 남민주, 장다연, 조승연 센텀시티에 있는 해오름갤러리에서는 ‘한색의 다양展’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강근혜, 남민주, 장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