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미展(금련산역 갤러리)_201807003
//작가 노트//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성과 감성을 가진 존재다. 이성과 감성의 성향에 따라 각 개인이 가진 성격과 품성이 구별되어 인격의 우위를 측정하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그래서 대부분 스스로의 인격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수양의 과정을…
//작가 노트//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성과 감성을 가진 존재다. 이성과 감성의 성향에 따라 각 개인이 가진 성격과 품성이 구별되어 인격의 우위를 측정하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그래서 대부분 스스로의 인격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수양의 과정을…
갤러리 란(경주)에서는 31작가회 기획전으로 ‘작은 만남 큰 감동展’을 개최했습니다. 31작가회는 관훈동에 있는 31갤러리에서 전시를 한 작가들의 모임으로 매년 31갤러리에서 정기전을 갖으며 비정기적으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7월 1일부터 갤러리 란에서 기획전을 하고 이어서 인천…
//보도 자료문// 갤러리 이배는 2018년 6월 5일(화)부터 7월 28일(토)까지 일상의 풍경들을 전통방식의 청화안료를 사용하여 현대식으로 구성하여 작업하는 후하이잉(胡海英) 작가를 초청하여 두 번째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Between Landscape’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독특한 표현 방식으로 작업한…
//평론// 행위와 화면 그리고 시간 강선학(미술비평) 추상이란 가시적인 형식을 띠지만 비가시적인 것에 대한 작가의 내면적 현상이다. 그것은 “자신이 자기 자신을 직접 느끼는 자기감응의 방식으로 체험”한다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의 느낌을 타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강태경// 창 밖에는 어느새 신록이 완연한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강태경은 20대부터 주단집을 하셨던 솜씨 좋은 어머니와 자수를 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어깨너머 보아온 오색실의 영롱한 매력에 빠져 70고희가 훌쩍 넘은 지금도 우리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에…
//아트스토리 글 중에서// 열심히 먹고, 마시고, 일하고, 웃고, 떠들고, 때론 별을 보고 춤추며 노래할 줄 아는 희랍인이 바로 조르바다. 생의 한 조각도 알 수 없는 허무함에 젖어들도록 그저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런 조르바의 모습은 늘…
//보도자료문// 갤러리 아티튜드에서는 2018년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박주호 작가(b.1980)의 개인전 <Realize>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붓대와 몸이 함께 움직이며 나오는 붓질의 순간성을 주목하며 몸/body 이라는 대상을 비틀고 흩트리면서 몸/body 이전과 이후의 시각의 확장을 시도했다.…
//보도자료문// 리빈갤러리는 2016년 10월 개관, 매년 6,7월은 젊은작가 기획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열정이 넘치는 젊은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빈갤러리의 두 번째 젊은작가 기획초대전인 <STAGE7>展은 6월 12일부터 7월…
//부산일보 기사// 부산의 한 기업인은 2년여 전 이탈리아 피에트로산타를 여행하다가 석고상 하나를 사서 국내로 들여왔다. 6개월 후 보수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만난 그는 석고상이 ‘심상찮은 작품’임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1년여간 관련 논문을 확인하고 이탈리아 현지…
//대구신문 기사// 조작가 방준호의 관심사는 자연이다. 자연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캐스팅한다. 방식의 차이만 있을뿐 언제나 조각의 대상은 자연이었다. 첫 작업은 직접 캐스팅의 형식을 취했다. 전국을 돌며 작업에 부합하는 풍경을 물색하고 그곳에 예술적 행위를 추가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