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경展(갤러리 이듬)_20180602
//강태경// 창 밖에는 어느새 신록이 완연한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강태경은 20대부터 주단집을 하셨던 솜씨 좋은 어머니와 자수를 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어깨너머 보아온 오색실의 영롱한 매력에 빠져 70고희가 훌쩍 넘은 지금도 우리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에…
//강태경// 창 밖에는 어느새 신록이 완연한 여름의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강태경은 20대부터 주단집을 하셨던 솜씨 좋은 어머니와 자수를 하던 누나의 영향으로 어깨너머 보아온 오색실의 영롱한 매력에 빠져 70고희가 훌쩍 넘은 지금도 우리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에…
//아트스토리 글 중에서// 열심히 먹고, 마시고, 일하고, 웃고, 떠들고, 때론 별을 보고 춤추며 노래할 줄 아는 희랍인이 바로 조르바다. 생의 한 조각도 알 수 없는 허무함에 젖어들도록 그저 내버려 두지 않는다. 이런 조르바의 모습은 늘…
//보도자료문// 갤러리 아티튜드에서는 2018년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박주호 작가(b.1980)의 개인전 <Realize>展을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붓대와 몸이 함께 움직이며 나오는 붓질의 순간성을 주목하며 몸/body 이라는 대상을 비틀고 흩트리면서 몸/body 이전과 이후의 시각의 확장을 시도했다.…
//보도자료문// 리빈갤러리는 2016년 10월 개관, 매년 6,7월은 젊은작가 기획초대전으로 진행하여 열정이 넘치는 젊은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의욕을 북돋아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리빈갤러리의 두 번째 젊은작가 기획초대전인 <STAGE7>展은 6월 12일부터 7월…
//부산일보 기사// 부산의 한 기업인은 2년여 전 이탈리아 피에트로산타를 여행하다가 석고상 하나를 사서 국내로 들여왔다. 6개월 후 보수를 위해 관련 전문가를 만난 그는 석고상이 ‘심상찮은 작품’임을 알게 된다. 그로부터 1년여간 관련 논문을 확인하고 이탈리아 현지…
//대구신문 기사// 조작가 방준호의 관심사는 자연이다. 자연을 직접 또는 간접으로 캐스팅한다. 방식의 차이만 있을뿐 언제나 조각의 대상은 자연이었다. 첫 작업은 직접 캐스팅의 형식을 취했다. 전국을 돌며 작업에 부합하는 풍경을 물색하고 그곳에 예술적 행위를 추가했다. 특히…
//BNK 갤러리 보도자료문// 백성흠 18회 개인전 전시기간 : 2018-06-04 ~ 2018-06-14 전시장소 : BNK 부산은행 갤러리 참여작가 : 백성흠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06:00 이번 전시에서는 유화 ‘볼타바강의 오후’ 50호 변형 작품을 비롯한…
//작가 노트// 본인은 다양한 대상 가운데서도 대추와 목련을 표현대상으로 삼고 있다. 대추는 관혼상제를 포함하여 우리의 일상생활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즉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는 언제나 대추가 한자리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추는 꽃을…
//임봉규// 김미지 작가의 그림은, 김미지씨를 처음 보았을 때, 참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김미지는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것도 자신과 참 잘 어울리는 참새를 주로…참새 외에도 김미지의 주요 소재는 꽃이다. 자목련, 벚꽃, 피라칸사스,…
//보도자료문// 인관관계에 대한 심리와 소통을 부엉이의 이미지를 사용한 작가 ‘한충석’ ‘핀 아티스트’로 불리는 지용작가의 내적 성숙과 치유를 핀으로 작업한 작품, 두 작가의 작품이 우리에게 선물할 힐링의 6월을 기대합니다. ▣ Artist: 한충석 개인전과 그룹전 및 아트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