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임展(소울아트스페이스)_20180907
//보도 자료문// ▷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18년 9월 7일(금)부터 2018년 10월 2일(화)까지 조재임 작가의 <바람숲-Wind Forest>展을 개최한다. 바람과 숲을 소재로 자신만의 풍경을 그려온 조재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리듬과 생명의 에너지를 담은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보도 자료문// ▷ 소울아트스페이스는 2018년 9월 7일(금)부터 2018년 10월 2일(화)까지 조재임 작가의 <바람숲-Wind Forest>展을 개최한다. 바람과 숲을 소재로 자신만의 풍경을 그려온 조재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리듬과 생명의 에너지를 담은 신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작가의 변// 화가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이 사회에서 절벽 앞에 서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막힌 담을 헐고 나면 또 다른 벽이 가로 막는 반복 속에서 항상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생존의 늪은 발목을 잡고 놓지…
//작가 노트// ‘현실적인 이야기’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큰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도, 또는 타인의 인생에 조연이 되기도 하며 살아간다. 우리의 이야기들은 서로 비슷한 흐름을 타고 가기도 하며, 그 안에서 제각각 개성을 가지며 특별해진다. 때로는 가난, 인간관계…
//작가 노트// 이번 전시 작업의 주된 연구는 자연과의 소통이라는 본인의 작업 ‘관계-들여다보기’의 주제를 전제로 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자연과의 소통이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형상화할 수 있는지의 탐구이며, 전통과 현재, 구상과 추상이라는 시공과 장르의 경계…
//작가 노트// “꿈은 언제라도 좋다” 사실 해바라기 작가라는 타이틀로 대중들 앞에 선다는 것은 모험 같은 무모함에서 시작 되었다. 그림을 잘 그려서 작가가 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동화 되었다기보다는 오로지 한곳만 바라보다 결국 고개 숙여가는 해바라기의 순정…
//작가 노트// 색(色)은 아직도 나를 꿈꾸게 한다. 나는 사물을 직관적으로 색(色)으로 먼저 느끼고 색(色)으로 이해한다. 색(色)은 내 작품의 중요한 조형요소이다. 내가 인식하는 세계와 그 세계 안에서 느껴지는 삶의 흔적들을 나만의 색(色)으로 형상화하는 과정에서 극대화된…
■참여작가 : 권여현 김대윤 류장복 박동진 신장식 오병욱 오병욱 이상봉 이정태 이태호 허석 ■전시내용 이번 전시는 다양한 미술교류와 창작활동에 힘쓰고 계시는 역량 있는 작가들과 함께 부산 시민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한…
찬란하게 어두운-공포가 어둠을 잠식할 때 김웅기(미술비평, 협동조합 아트플러그 이사장) 세밀하게 유화로 산수화를 그리던 김춘재가 홀연히 검은 색을 바탕으로 한 가물가물하고 침침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수묵채색과 결별하고 유화로 굳이 ‘강산’이 ‘무진’한 난개발도를 그리기 시작한 이면에는…
//보도자료문// 근로자가 아닌 기업 중심의 소득 증대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없는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 시대, AI와 IT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 1위는 화가와 조각가, “감성에 기초한 예술관련 직업은…
갤러리이배는 2018년 8월 10일(금)부터 9월 29일(토)까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배상순, 요코미조 미유키 작가의 2인전을 개최한다.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두 여류작가의 작품은 각자의 재료와 제작방식은 달라도 반복적인 행위의 결과가 만들어 놓은 경이롭고도 엄숙한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