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봉균展(갤러리 마레)_20181015
‘말하다, 쓰다, 그리다’ 장 루이 쁘와트방 Jean-Louis Poitevin ‘기억의 지층’ 안봉균은 자신만의 매우 독창적인 작업방식과 기술로써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라는 예술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작가이다. 충분히 뒤로 물러서서 작품을 바라보면 문자로 이루어진 배경, 즉 글자들…
‘말하다, 쓰다, 그리다’ 장 루이 쁘와트방 Jean-Louis Poitevin ‘기억의 지층’ 안봉균은 자신만의 매우 독창적인 작업방식과 기술로써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라는 예술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작가이다. 충분히 뒤로 물러서서 작품을 바라보면 문자로 이루어진 배경, 즉 글자들…
//보도 자료문// 갤러리 미고에서 10월12일부터 10월31일까지 김정대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김정대 작가의 우비소년은 회화성이 짙은 조각으로 군더더기 없는 몸짓과 밝고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띠게 만듭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 속에는 쉽게 잊히거나…
//보도 자료문// “보고, 느끼고, 노래하라” 작품 속에는 작가의 삶이 녹아있고, 그 작품을 통해 우리는 어느 곳이든 추억 또는 상상여행을 떠나곤 한다. 김시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보자기’는 물건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유동적…
//보도 자료문// 갤러리데이트는 10월에 해외 주요 페어와 뮤지움, 갤러리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종규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의 주요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회화, 조각의 전통적인 범주 속에서 기호화된 디지털 이미지와 점, 선을 매개로 디지털 이미지를…
//작가 노트// ‘사랑의 메아리 (The Echo of Love) 에 대하여… 인간은 자연의 한 부분이다. 그러나 인간은 꿈꾸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다. 환경이 철저히 산업화되고 기계화된 현대인의 삶은 자연과는 상관없이 살아간다는 착각에 빠져들 수도 있지만 자연의…
//보도 자료문// 올해로 탄생 575주년을 맞는 한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만남은 참으로 조화롭고 아름답다. 세계 160여개의 언어 中 가장 뛰어난 합리성과 과학성으로 1997년 10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현대적 조형예술로 발전시키고자하는 움직임은 대중예술은…
//작가 노트// 삶을 살아가노라면 곧고 바른 길을 걷다가도 때론 어두운 질곡의 터널을 헤매 이기도 한다. 끝 모를 어둠속에서도 우리를 일으켜 다시 걷게 하는 그것은 바로 희망과 꿈이 아니겠는가? 여성은 창조와 생명의 근원. 부드럽고 여리나 강함과…
//오륙도신문 보도// 민화작가이자 모바일 아티스트로 유명한 정다임 갤러리다임 대표가 개인전 ‘우아한 파괴자(Elegant Destroyer)’전을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금련산 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회화와 함께 LED라이트 아트, 한국 전통민화와 미디어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 등 20여 점이…
//작업 노트// 이번 개인전의 작품은 단판화로 제작한 ‘벽에 비친 그림자(Shadow on the Wall)’입니다. 판화를 다른 평면회화와 구별하는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수십 장에서 수백 장을 찍을 수 있는 복제성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대표적인 것이 신문이라고 할…
포스트 바우하우스 – 왕현민의 디자인 – 대구예술발전소 소장 남인숙 독일의 바우하우스 운동은 그 전사(前史)로서 영국의 ‘예술공예운동(아트앤크래프트 무브먼트 art and craft movement))’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예술공예운동은 서구에서 전승되어오던 미의 기준이나 사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