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택展(갤러리 화인)_20181108
//뉴스부산 기사// 박광택 화백의 ‘아직도 바람소리가 들리니’ 도서출판 기념전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부산시 수영구 수변로 243(프레임) 1층 화인 갤러리에서 열린다. 별도의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고 열리는 이번 기념전은 어린 시절 질병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뉴스부산 기사// 박광택 화백의 ‘아직도 바람소리가 들리니’ 도서출판 기념전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부산시 수영구 수변로 243(프레임) 1층 화인 갤러리에서 열린다. 별도의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고 열리는 이번 기념전은 어린 시절 질병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작가 노트// 한 해를 시작할 때 마다 새로운 희망과 행운을 기대하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꾼다. 바람 길목인 섬의 밤 바닷가, 격렬하게 몰아치는 바람, 그 바람에 흩어지는 구름과 파도, 눈앞에 펼쳐지는 변화무쌍한 풍경의 리듬에 동화되어 어느새…
//보도 자료문// 갤러리604와 프로젝트 B6에서는 전 세계를 오가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작가 타다시 카와마타 Tadashi Kawamata의 개인전 「MAQUETTE & DOCUMENT」 를 마련했다. 195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동경예대를 졸업한 타다시 카와마타는 1982년, 29세의 나이에…
화가 최영수가 그림으로 바라다본 ‘시선’ 김채석 언젠가 경남의 비밀스러운 양지 밀양의 오지 중에 오지라 할 수 있는 단장면 감물리라는 마을에 간 적이 있다. 당시만 해도 필름 카메라의 시절 시골의 서정어린 풍경을 담기 위해서였다. 하여 삼랑진의…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올해 작업한 신작 20 여점과 5~6년 간 밤을 주제로 작업해온 100여점 중 20여점을 선별하여 총 43점을 사상구에 위치한 갤러리GL 대전시실에서 Tonight이란 주제로 10번째 개인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전시 작품 대다수는 부산의…
//도록 서문// 제 13회 구인展에 붙여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국화향기 그윽한 시월의 하순에 제 13회 구인전을 갖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2006년에 네 명으로 출발하여 다서 명, 일곱 명, 아홉 명이 되어…
//작가노트// 여행을 그리다,, 마음이 가는 여행 마음이 가는 전시 ‘꽃을 보다, 느낌을 담다’에 이어 ‘여행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展을 갤러리 바림에서 폅니다. 이번 전시는 여행이 남겨준 추억의 산물들로 짬짬이 또는 현장에서 가볍게 작업했던 작품들로…
비움-채움 운동의 조정자 이수(전시기획, 미술비평) 무엇인가가 비어있다는 것, 혹은 채워졌다는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빈 잔에 물을 채우면 주전자의 물은 비워진다. 현대의 공간은 복잡한 통신망과 다양한 건물들, 많은 사람들, 소음들로 채워져 있지만, 한편으로는…
//작가 노트// 작업실 문을 여는 순간 “아~~ 좋다..”라고 탄성이 나온다. 살아가는 이유가 이 공간에서 시작된다. 나의 행위는 나의 삶을 대변한다. 떠도는 내 영혼이 움직이는 순간… 뿌옇게 내 시야를 가리고 있던 현실의 고단함 속에서 나를…
//전시 취지// 동구의 초량 왜 동구 초량인가? 오래전 부산은 조선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 불과했다. 오늘날 전국 제 2의 거대도시 부산이 태어난 것은 20세기 이후 일어난 변화의 결과다. 19세기 말 부산은 개항과 일제 강점으로 전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