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단영展(부산예술회관)_20190819
//파이낸셜뉴스 기사//“이미지를 그리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깊이 있는 드로잉 작업은 간단치 않는 장르입니다. 작가의 혼이나 모델의 마음까지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독특한 누드 크로키로 유명한 재불작가 양단영씨(사진)가 프랑스로 건너간 지 31년 만에 부산에서…
//파이낸셜뉴스 기사//“이미지를 그리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깊이 있는 드로잉 작업은 간단치 않는 장르입니다. 작가의 혼이나 모델의 마음까지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독특한 누드 크로키로 유명한 재불작가 양단영씨(사진)가 프랑스로 건너간 지 31년 만에 부산에서…
//보도 자료문// 갤러리이배 마린시티 전시관에서는 2019년 8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Emerging Stars’ 라는 전시제목으로 우리나라 미술세계를 이끌어 나갈 여섯 명의 신진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은미, 김인지, 유화수, 윤연두, 이준, 하정인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주제에…
//최철주 평론// ‘목상감’은 나무에 무늬를 음각하여서 색감이 다른 나무로 채운다. 가는 무늬의 상감을 만들어 가구에 맞추는 소목장이 김동귀이다. 그는 ‘노을’처럼 무늬의 음영을 정하여 노을의 번짐을 목상감으로 보인다. 무늬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불안정한 색들의 연쇄 속에서 지각된다.…
//보도 자료문//김순희 도예展이 오션갤러리에서 2019년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오션갤러리 기획전으로 다양한 공예품과 생활자기에 작가만의 우아하고 온기 가득한 예술성이 담긴 김순희 작가의 도예 작품은 왠지 모르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진다. 작가만의 생활자기는 디자인은…
//작가 노트//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여자, 봉자. 모든 남자들의 가슴에는 그가 가장 예뻐하는 여자가 있다. 철수에게는 영이가 가장 아름답듯, 봉규에게는 봉자가 아름답다. 내 가슴을 마구 설레게 하는 봉자. 커다란 젖가슴, 잘록한 허리, 튀어나온 엉덩이,…
//울산매일신문 기사// 매화를 중심으로 봄꽃을 주로 그려온 김창한이 중국 대자연의 풍경을 통해 자연의 영원성을 화폭에 담았다. 김창한작가의 마흔세번째 개인전이 8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이어진다. 전시 주제는 ‘풍경을 통한 내면의 심상‘. 이번 전시는 군자(君子)의…
//작가 노트// 길, 가다. 지금 가는 길은 12 줄의 실이 현이 되어 울림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하루의 반인 12 시간과 12 개월의 변화 속 나를 찾아서 가고 있는 길 그래서 길이 12 줄인 이유이다. 한줄 한줄…
//작가 노트//오늘 또 하루 기분 좋은 날을 시작한다. 그림 속에 꿈과 사랑 행복 열정을 담아 여행하듯 삶의 시간 여행을 즐긴다. 걱정과 두려움 미련들을 뒤로 한 채 우리 가족의 깊은 사랑과 재미와 의미를 갖고, 오랫동안 함께한…
● 작가 : 김재홍(Kim Jae Hong)● 전시 주제 : 결(結)● 전시 일시 : 2019. 7. 27 – 8. 31● 전시 장소 :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장소 : 갤러리 서린스페이스일시 : 2019. 7. 27. – 8. 31.…
//모시는 글// 21회 녹향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녹향회는 장르와 세대와 이념을 초원한,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장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각자의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시각을 서로 인정하며, 개별적으로 추구하는 세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