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대展(이젤 갤러리)_20200504
//보도 자료문// 김형대 작가는 민족미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2016년 ‘사람 그리고 길, 화엄사에서 길을 묻다’(지리산 화엄사에서)전시 후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하여 인고(忍苦)의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찰나의 꽃” 우리문화유산답사展을 갖게 되었다. 경성대 미대에서…
//보도 자료문// 김형대 작가는 민족미술가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2016년 ‘사람 그리고 길, 화엄사에서 길을 묻다’(지리산 화엄사에서)전시 후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하여 인고(忍苦)의 시간을 가졌다. 2020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찰나의 꽃” 우리문화유산답사展을 갖게 되었다. 경성대 미대에서…
//부산일보 기사// 설종보 작가는 소시민의 삶과 주변 풍경을 정겹고 따듯하게 그려 왔다. 그의 그림 속 풍경은 어디선가 본 듯 익숙하다. 작가는 “계절마다 스케치 여행을 떠난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관광지가 아닌 스쳐 지나가다 마주친 길가 풍경을…
//작가 노트// 지금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매일같이 바쁘게 반복되는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반복되는 사회에서 벗어나 자연이 있는 또 다른 공간에서 머리를 비워내고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을 표현하게 되었다. 그림…
//작가 노트// 나이가 들어가면서 작업실 주변에 피어있는 야생 꽃들에 자연스레 눈이 가게 된다. 생에 대한 애착, 회한의 감정이라기보다는 본능적인 반응인 것 같다. 가을에 호박꽃으로 습작을 시작하다가 봄이 되면서 진달래, 철쭉으로 이어지고 여름에 원추리, 참나리, 능소화를…
//보도 자료문// 인도네시아 작가 인드라 도디의 국내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이 맥화랑에서 진행된다. 2015년 서울에서 처음 개인전을 가진 이후로 5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부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가이다. 1980년 인도네시아 출생으로 욕야카르타(yogyakarta)의 명문미술대학인 Institut Seni Indonesia를…
//작가 노트//메탈(metal)은 차갑고 강인한 물성이다.이것은 스스로는 변화할 수 없고 뜨겁고 부드러운 불을 통해서 자신을 녹여다른 물질과 섞일 수 있으며 변화할 수 있다.이런 과정에서 메탈에는 불의 흔적(자국)이 남는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회와 타인과의 관계를 맺어가고…
//전시소식// 2020년 4월 20일 – 5월 3일 써니갤러리 작가 : 백대진(Baek Dae Jin) 전시 주제 : 도시와 자연 //작가 약력// 경성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5회(벡스코, 롯데, 춘자갤러리, P&O, 써니갤러리)…
//기획의도// ‘빛의 기운으로 그린 기억’ 봄바람을 타고 온 설레임이 어느덧 갤러리 공간에 들어와 있음을 느낀다. ‘빛이 그린 기억’展은 지난 2013년 ‘MUSE – 사색하다’展, 2016년 ‘찬란한 정원’展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정수옥 작가의 개인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터뷰 내용// 제가 작업을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저의 내면세계를 질서정연하게 가꾸어 가는 과정이 되기도 하고, 일기와 같이 제가 기억하고 싶은 경험이나 메시지, 그 순간의 감정들을 하나의 형상으로 기록하는 방법이 되기도 해요. 마치 한 시절에 많이…
//작가 노트// 시간이 쌓여 하나의 기억이 되고 경험이 된다. 이러한 경험 중 긍정적 정서 경험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정서적 안녕에 도움을 미친다는 심리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고 느끼며 경험했던 지난날의 즐거운 기억, 흥미로운 경험을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