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되는 김경란 작가의 개인전이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인간의 원시적 갈망이라고 할 수 있는 미지의 세계, 우주와 바다 그리고 생명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준비한 김경란 작가는 어딘가에서 본 듯 익숙하지만, 상상 속 이미지들을 그려낸 작품들과 초현실주의에 가까운 풍경 작품들은 한여름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곤 했던 동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김경란 작가는 한.중.일 국제아트페어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수많은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통해 경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2023년 새롭게 개관한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8월 21일 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은 1층에 ‘갤리리카페 라함’ 이 운영되고 있고, 2층에는 ‘갤러리 라함’을 오픈하여 부산 시민들이 도심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으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1층 갤러리 카페는 넓고 쾌적한 공간(90평)에서 다양한 작품 관람과 함께 스페셜티 원두커피와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2층 갤러리 라함은 국제아트센터 홈페이지 www.weloveart.co.kr에서 전시현황 확인과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문화저널코리아 2023.08.23. 조정일 기자//
장소 : 갤러리 라함
일시 : 2023. 08. 21. – 0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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