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김도플은 1985년생 부산 작가 입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전공하고, 영국의 Goldsmiths College, MFA Fineart 대학원 석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인 스페이스 위버멘쉬(2019~), 온라인 전시 플랫폼 소프트포커스(2021~)의 기획자로 활동 중이며 다대포 엑스 윅 아트 페스티벌(2020), 제3의 사회 프로젝트(2021), 공간번식 레지던시 프로젝트(2022) 등을 기획하였습니다.
현재 부산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작가로, 이번 미광화랑의 초대전에서는 300호 대작 1점을 포함한 총12점의 평면 최근작들로 펼쳐 보여지게 됩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미광화랑//

//​참여작가//
‘하드보일드 러브(Hard-boiled Love)’ 전시의 작품들은 58년 개띠라는 베이비붐 세대로 대변되는 시각 문화적 유산을 온라인 공간에서 발굴하여 회화적 화면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것이다. 작가는 비디오 키즈(Video kids : 비디오가게에서 VHS 테이프를 빌려 만화•영화를 보던 세대)로 스스로를 정의하며, 아버지 세대에 대한 이해와 화해를 평면 위에서 시도하고자 한다.//김도플//

장소 : 미광화랑
일시 : 2023. 07. 06. – 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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