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자신을 객체화한 대상을 인형으로 그리며 눈동자에 비춰지는 이미지를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마치 사람과 대화 할 때 눈을 바라보면 심리, 감정을 알 수 있듯 그림 속 인형의 눈동자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주제는 꿈인데 꿈은 무의식의 의미도 있지만 희망, 바램, 욕망 등 포괄적인 의미가 있다. 눈속에 나의 꿈들을 담아 마치 소원을 희망하는 돌탑처럼 하나하나 쌓아 그렸다.//최해인//
장소 : 산목 & 휘 갤러리
일시 : 2022. 11. 29. –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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