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mise en scene(연출)’에는
공간, 시간, 사물을 통해 우리 내면의 여리고 따뜻한 무언가를 찾아가는 작가의 개성적 예술 감각이 함축되어있다. 2022년도 작품에는 기존에 작가 자신을 투영한 달팽이, 선인장과 함께 토끼가 등장하여 생동감 있는 ‘Good Day For A Good Day’를 꿈꾼다.
※ 갤러리 2관에는 주로 2021년도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작가는 작품을 제작하면서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성과 함께 내적 아름다움을 가꾸고 삶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합니다.
장소 : 리빈 갤러리
일시 : 2022. 05. 31 – 06. 10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