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언제였던가, 어린 시절 하얀 편지지 속에서
맑은 미소와 눈동자의 아이가 내게 다가와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
그 눈망울과 마주치는 순간순간 나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조잘거렸고,
그렇게 오랜 길동무가 되었다. 자연의 꽃향기와 닮아가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그림과 마주하는 순간 그 향기가 느껴졌으면 한다.//이혜형//
장소 : 갤러리 공감
일시 : 2022. 05. 04 –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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