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자연스럽게 피어난 꽃들이 아닙니다.
오래 전에 피었다졌던 꽃들이 거름이 되어 새로운 씨앗들의 토양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창작의 봄을 맞이하고자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중구의 대지 위에 새싹을 튀웠습니다.
메마른 정서 위에 하늘비에 안기어 움츠렸던 형형색색의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늘에 가린 꽃향기가 아닙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각양각색의 움츠렸던 자기의 향들을 마음껏 피울 것입니다.
아주 작은 중구의 대지 위에 피었습니다.//부산중구미술인협회 회장 이홍선//
//참여 작가//
강정원, 권기학, 김미영, 김탁돈, 박영숙, 박홍규, 배천순, 설광룡, 여근섭, 윤둘리, 윤옥연, 윤지영, 이경미, 이경애, 이기자, 이란경, 이정근, 이종철, 이향순, 이홍선, 정명순, 조현룡, 한장원
장소 : BNK 갤러리
일시 : 2022. 03. 14 – 03. 21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