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소개//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갤러리 림해(林海)’가 개관했습니다. ‘흰 눈이 내려앉은, 끝없이 펼쳐진 겨울의 자작나무와 뜨거운 태양의 빛을 받아 일렁이는 물결마다 반짝거리는 넓고 깊은 여름의 바다’라는 의미의 ‘림해’는 구도심인 동구에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을 할 예정입니다. 갤러리 림해의 백태정 대표는 “앞으로 림해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문화 공간을, 작가들에게는 전시의 기회를 더 줄 수 있는 갤러리가 될 것”이라 포부를 밝힙니다.
첫 개관전으로는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중견 작가인 이동근, 곽기수, 윤인수, 박경혜 등 네 명의 작가를 초대해서 전시 중인데요, 개성이 강한 네 작가들을 통해 구도심에 문화의 향기가 꽃피길 기대합니다.//갤러리 림해//
장소 : 갤러리 림해
일시 : 2022. 03. 05 – 04. 05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