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도문//
미대생의 생활은 낮에는 수업과 밤에는 야간작업의 반복입니다. 피곤한 생활 속에서 혹시나 내 작품이 내가 생각했던 의도와 다르게 가는지 주위 지인들에게 평가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본인들은 그림에 대해서 모른다고 평가를 두려워합니다.
미술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5명은 전시회가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다가가게 하자는 뜻에서 “휴식”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참여 작가//
신라대학교 현대미술전공재학생
김고은, 박유빈, 반정현, 정주림, 진앵야
장소 : 갤러리 H
일시 : 2021. 12. 22 – 12. 24.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