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경展(부산미광화랑)_20211213

//전시 소개//
작가 전미경은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여회의 개인전과 60여회의 기획·단체전을 가진 중견작가다. 그녀의 관심사는 바다다. 바다 위 수면의 빛의 너울을 그리던 그녀는 어느새 바다의 심층을 탐구하려한다.

바다의 본질에 대한 탐구와 사색으로 화면 가득 바다로 채운다. 물의 결과 결 사이를 파고들고 공상하며 스스로의 작업에서 그 먼 구전들을 떠올리듯 스토리를 찾아내곤 한다.

sea2021-전미경展엔 그녀의 2015~2021년까지의 유화 바다 작업과 앞으로의 작업을 짐작하게 할 흑연 소묘 작업들을 만날 수 있다.

장소 : 부산미광화랑
일시 : 2021. 12. 13 – 12. 19.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