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료//
전통에서 현대까지 판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부산판화가협회는 전통적 기법의 판화부터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판화까지 다양한 판화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를 개최한다. 부산판화가협회가 주최하는 ‘2021 프린트아트 페스티벌-전국 판화가 초대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금련산역 갤러리에서 열린다.
부산판화가협회는 1970년 결성된 부산판화회가 전신으로, 1974년 요철판화회로 재출발해 1990년 현재의 부산판화가협회가 됐다. 판화미술의 국내외 교류와 지역 판화의 특성화, 창작활동 활성화를 통해 현대판화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1 프린트아트 페스티벌’은 부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현대 판화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한국 판화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판화가협회 대표작가 23명과 전국 각지에서 초대된 판화작가 23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부산판화가협회 송협주 회장은 “대중과 함께 소통, 공유, 공감하는 판화 예술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 프린트아트 페스티벌-전국 판화가 초대전=17~23일 금련산역 갤러리.//2021년 8월 17일 부산일보 15면 게재//
장소 : 금련산역 갤러리
일시 : 2021. 08. 17. – 08. 23.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