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노트//
이번 전시는 바다와 파도를 제 나름의 해석으로 풀어낸 100호부터 10호에 이르는 유화작품 30점으로 구성되었고, 그 창작의 근간은 전시부제로 사용하고 있는 Seaside Story에서도 알 수 있듯, 우리가 늘 접하고 공존하고 있는 바다입니다.
늘 다른 모습 다른 느낌으로 밀려오는 파도를 통해 끈기와 생명을 노래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나 바다는 앞으로도 이어질 내 작업의 큰 방향이기도 합니다. 관심주시고 찾아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강은정//
장소 : 남포문구 冊 138 문화공간 Gallery
일시 : 2021. 03. 20. – 03. 31.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