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길//
아름다운 교감의 시간을 기대하며
가슴이 닫혀 있으면 대상에 다가갈 수 없으며
다가서지 못하면 감동을 주는 사진을 담을 수 없습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교감할 때에
비로소 아름다운 선물을 내어 줍니다.
‘빛이랑’ 회원들이 1년 동안 세상과 소통하며 정성스레 담은 사진입니다.
한 장의 사진이라도 아름다운 교감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두 번째 정기 회원전에 소중하신 여러분을 모십니다.
2020년 11월 27일, 사진동우회 빛이랑 회원 일동//
참여 작가 : 최국현, 손동환, 김태희, 마정락, 박석권, 박제곤, 이광숙, 이미자, 이순혜, 이은정, 전정표, 정영자, 정조훈, 조기수, 지희정, 추점자
장소 :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
일시 : 2020. 11. 27. – 12. 03.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