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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운이 좋아지길 기원하는 부적작품 초대전이 부산 써니 갤러리에서 10.28.(월)~11.9.(토) 열린다.
영부화(靈符畵)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정동수 작가의 말에 의하면 문자 그대로 영적인 부적 그림으로 기와 에너지가 발산되어 그림만 봐도 행복해지는 그림이라고 한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부적의 좋은 기운과 의미를 담아 작품화 한 용문정사 정동수의 영부화를 만날 수 있고, 현장 방문시 작가에게 직접 자신에게 맞는 영부화가 어떠한 것인지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30여 년간 부적을 써 오고 이를 작품화 한 용문정사 정동수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길이 있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봅니다. 전부 다 힘내서 자신이 목적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였다.//보도 자료문//
장소 : 써니 갤러리
일시 : 2019. 10. 28. –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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