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은展(갤러리 화인)_20190821

//작가노트//
나의 우주는 존재의 근원을 찾아가는 불확정적인 의식의 공간이다. 그 의식은 과학과 영 사이 딜레마의 무한한 반복에 마주한다. 나의 우주는 의식의 확장과 축소에 거대우주 이기도 거의 ‘나’이기도 하다.

실제의 세계는 물리적인 현상 이상의 것이 존재한다. 인류가 끊임없이 물리학적인 우주를 가설하고 증명하며 또 알 수 없음을 향한 질문 앞에 마주함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작가 노트 중에서//

장소 : 갤러리 화인
일시 : 2019. 8. 21. –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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