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展(Cella Art Gallery)_20190713

부산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서양화가 조영재의 첫 이탈리아 초대 개인전시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에서 만나 인연 맺게 된 제노바 미술비평가이자 갤러리스트, Barbara Cella의 초대로 Cella Art 갤러리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전시명 : The light comes to me – JO Young Jae
▶전시장소 : VIA ROMA 12C, Santa Margherita Ligure, GENOVA, ITALY
▶전시기간 : 2019. 07. 13(토)~28(일)
▶관람시간 : 오전 10.30~12.30/ 오후 16.30~19.30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
▶Opening : 2019. 07. 13. 토요일 오후 18.30
▶주최/주관 : Barbara Cella
cellabi@icloud.com /mob. +39 347 4342639
www.cellaartecommunication.it
http://www.facebook.com/cellaartecommunication/

▶조 영 재 (曺永才 Jo, Young Jae 1966~) 간단 약력 및 소개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서양화 전공)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수학(회화전공)
제18회 동서미술상 수상 (2008)
개인전 총 23회 기획단체전 200여회

1994년 첫 개인전시회를 시작으로 총 22회의 개인전시회를 부산, 서울, 거제, 마산, 상해에서 개최하였고 오는 7월 13일~28일 이탈리아 제노바 산타마르게리따 리구레(Genova, Santa Margherita Ligure, Italia) 휴양지에 위치한 Cella Art Gallery에서 초대개인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영재(서양화) 작가는 2008년 이후 최근 4월의 BAMA2019까지 총 51회의 국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였습니다. 서울 KIAF, 화랑미술제, SOAF, 대구아트페어, 부산화랑아트페어, 경주, 창원, 광주, 통영, 수원 등 국내 아트페어 및 상해, 북경, 홍콩, 벨기에, 밀라노 등의 해외아트페어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2019년 2회에 걸쳐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AAF MILAN2019)에 참가하여 큰 판매성과를 올렸고 이태리 미술전문지 아트리뷴으로부터 2019년 밀라노 어포더블 아트페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홍보하였습니다.

더하여 조영재작가는 오는 7월 19~21일 (3일간) 이태리 중북부 산간 소도시 Cereggio에서 시각미술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회문화진흥단체 KAMart in residence 가 주최하는 Venti Contemporanei(20인의 동시대미술가) Art Festival 국제공모전에 20명을 선발하는 예선에 통과되어 3일간 현지 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작은 산간 소도시 전체에서 행해지고 주민과 미술전문가들의 최종 심사를 통하여 작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작품 설명//
일상 속의 경이로움과 신비로움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빛나는 아침에 눈을 뜨니 작은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옵니다. 빛의 편린들이 내 주위의 모든 사물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큰 문을 활짝 열어, 빛의 입자들이 금방이라도 사라질 새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느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젤 위에는 어젯밤 나를 통해 창조된 빛의 덩어리가 캔버스에 그려져 있습니다.

//바바라 첼라//
빛이 내게로 온다

한국의 예술가 조영재는 바바라 첼라의 Cella 갤러리에서 이탈리아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시회를 펼친다. 이번 개인전에서 그는 신비로운 동물들과 환상적인 자연으로부터 꿈같은, 초현실적인 그만의 세계를 가져옵니다. 이렇게 그는 시적이고 영적인 세계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연을 재현하는 것은 야수파적인 경향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반자연적인 방식으로 원시의 색을 사용하며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 결합, 반대로 모든 것이 합일된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냅니다. 동물들은 결코 밋밋하지 않은 평평한 배경에서 완벽한 우주 속에서 나옵니다. 에너지와 빛은 순간적으로 감지합니다, 금빛은 그들의 소중함과 자연이 정주하고 있는 그것을 더욱 명백히 만들고 그들은 에너지와 평화로 가득한 空의 세계를 유영합니다. 참새는 자유와 활력의 상징이며, 억압과 구속으로부터의 해방이며, 금성과 달밤에 연결됩니다.
조영재 작가는 어느 밤, 달빛을 감지하는 사슴처럼 그렇게 내면의 빛을 재현합니다.
그 영혼의 깊이에서부터 오는 파도와 같은 비전이 되고 충만한 예술가의 이야기입니다.//바바라 첼라 (Barbara Cella)//

장소 : Cella Art Gallery
일시 : 2019. 7. 13. – 7. 28.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charmbi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