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부산 괘법동에서 개장한 르네시떼는 유통복합 도소매 쇼핑몰로 부산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르네시떼는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의 ‘RENE’와 유통복합체를 의미하는 ‘CITE’의 합성어입니다.
이곳 르네관 4층에 얼마 전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르네시떼 상인회에서 후원하고 서길주 관장이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서길주 관장은 도자기 작가로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관전으로 사상구에 거주하는 작가를 주로 하고 기타 지역 작가들도 참여하고 있는 금빛사상미술협회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르네시떼 갤러리는 작가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전시 기대하겠습니다.
금빛노을展 참여작가 : 김명분, 김영희, 김철호, 박진용, 배기현, 서길주, 서선아, 신미숙, 안태존, 유순천, 임이정, 임정아, 장갑숙, 장문자, 정택금, 최병식, 최성화, 최영수, 하훈수, 황보연이
– 장소 : 르네시떼 갤러리
– 일시 : 2018. 11. 28. – 2019. 1. 31.
추PD의 아틀리에 / www.artv.kr / ab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