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문//
오랜 시간 끈기 있게 한지를 탐색해 온 이건희 작가는 단조로우면서도 섬세한 사각의 화면을 여백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가시화하여 미적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전시는 6월 서울 개인전을 앞두고 작품의 일부를 미리 부산에서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복잡한 사회의 이미지 홍수 속에서 여백이 주는 멋을 느끼게 하는 명상적인 작품과 함께 화창한 봄날 여백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보도 자료문//
– 장소 : 갤러리 서린 스페이스
– 일시 : 2018. 4. 10. –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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